음향시험실은 실내부를 자유음장 또는 확산음장으로 유지하여 전자, 전기, 자동차 분야의 부품 및 완제품의 소음, 진동 측정 및 분석 등을 위한 시험실을 일컬으며, 무향실과 잔향실 등이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저소음 (10~20dB) 및 음장특성 유지를 위해 필수적인 음향공사 외에 현장여건 · 제품특성에 따라
▶ 항온항습설비 ▶ 방재시스템 ▶ 청음시스템 ▶ CCTV ▶ ACP(주파수/전압 가변장치)
▶ 급배수 설비 ▶ 공압설비 ▶ 호이스트 ▶ 마이크로폰 자동 이동 시스템 ▶ 리프터
등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음원으로부터 발생되는 음향이 반사나 회절 등이 발생하지 않는 자유음장 (또는 반자유음장)을 형성하고 차단주파수 이상의 주파수에서 흡음율이 99.9% 이상이 되어야 합니다.
이상적인 무향실 설계는 부상방진 구조로서 콘크리트 페데스탈을 선 시공 하는 것이 좋습니다.

무향실은 주로 음원의 소음레벨 분포, 방사지향성, 음향파워레벨 측정, 소음 발생의 원인분석, 소음측정방법의 표준화, 부품 혹은 완제품의 음향특성 연구 개발을 위해 사용됩니다.
완전 무향실이란 자유음장조건을 만족하는 내부에서 음의 반사가 없는 공간을 말합니다.
일반적으로 음원의 주파수 분석, 각종 음향기기의 특성시험, 각종재료의 차음력 측정, 음원의 반사지향성,
파워레벨 등을 측정하는 목적으로 이용되고 있습니다.
반 무향실이란 시험실 내부에서 특정 한면을 제외하고 자유음장 조건을 만족하는 흡음면으로 이루어진 시험실을 말합니다.
보통 바닥면이 반사율 99% 반사체로 이루어져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 전자제품, 자동차와 같이 제품의 실제 설치조건상 반사면을 두어야 하는 경우 반무향실에서 음향 특성을 측정하여야 합니다.
만족할 만한 무향실 성능을 얻기 위해서는 음향학적인 요소뿐만 아니라 기계적 요소, 전기적 요소, 공기역학적 요소 등 여러가지 고려해야 할 사항이 있습니다.

아래에 일반적인 무향실 설계인자를 나타내었습니다.
벽면에서 음의 반사율을 최대한 크게해서 확산 음장을 얻어지도록 만들어진 음향실험실입니다.

잔향실은 음압분포가 균일하게 될 수 있도록 한 면과 평행한 다른 면이 없게 설계하여야 합니다.

잔향실은 각종 건축재료의 흡음성능이나 차음성능, 음원 이나 기계류의 음향파워, 바닥 충격음 등을 측정하는데 사용됩니다.